검색결과
  • (끝)경기여자고교 K·P·미들톤 여사

    우리 평화봉사단원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했을 때 많은 경기여고생들이 우리를 영접해 주었다. 우리를 맞이하는 학생들은 매우 즐거운 빛이었다. 나는 그때부터 경기여고에 근무하고 있는데 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3 00:00

  • 한국의 하늘은 푸르다|미 평화봉사단원 수기에서

    한국문화에 흥미 내가 「피스·코」에 입단하여 어느나라에 갈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했을때 나는 서슴지않고 한국을 택했다. 나는 「인디애나」주 「포트웨인」시에 있는 「마은트·홀리오크」대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2 00:00

  • 아베크족만 상대하던 여관들-선수에 외식하라고

    ○…이번 47회 체전이 서울에서 열리는 기회에 서울시내 일부여관의 정체(?)가 탄로됐다. 1만3천여 선수가 투숙한 시내 1백여개의 여관 중 유흥가에 위치한 여관들은 방은 넉넉하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2 00:00

  • (10)전남 화순군

    전남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화순군은 총 면적7백88·34평방km에 인구는 14만8천8백여명0-. 도내에서 면적은 넷째, 인구는 10번째가는 고을이다. 무등산 줄기에서 뻗친 험산준령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6 00:00

  • (2)「프라하」의 인상|구연묵

    「프라하」시내남쪽에 언덕이 하나있어 그를 「비트코브」라고한다. 보리수와「플라타너스」 가 우거지고 깨끗이 단장된 도로에는 탁아원에 맡겨진 듯한 유아들을 20여명씩 데리고 보모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7 00:00

  • 어버이는 아직 소식 없고

    『내 동생이…이게 우짠 일입니까?』「부모 찾아 3천리」길을 헤매다 충무에서 지쳐 쓰러진 김선희 남매의 사진과 기사가 실린 본보 6월29일자 신문을 가리키며 김진태(13)군은 와락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4 00:00

  • 불어-벨기에의 언어 전쟁-플라밍어|고요한 왕국에 고요한 풍파

    「파리」에서 「벨기에」의 수도 「브뤼셀」까지는 우리 나라 잇수로 8백리, 자동차로 4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다. 그러나 「브뤼셀」시에 들어서면 우선 「파리」에서 볼 수 없는 두가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2 00:00

  • 토요일

    예전 내 책상앞에는 날마다 한 장씩 떼어버리는 달력이 있었다. 얇은 종이장이라 금요일이 되면 바로 밑에서 기다리고있는 파란 토요일이 비친다. 그러면 나는 금요일을 미리 뜯어버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9 00:00

  • (5) 대학의 연구 기관

   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.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7 00:00